[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천호)은 17∼21일까지 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수험생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김보경 연구원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한국 청소년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17일 영동중학교 강당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21일 JTBC의 비정상회담의 네팔대표로 출현한 수잔 샤키야와 국제이해에 관한 강의로 영신중학교 3학년과 영동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만날 예정이다.

박천호 교육장은 "이번 인문학 특강을 통하여 영동지역 학생들이 인간과 삶에 대한 이해력 제고와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문학적 감수성이 신장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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