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영화관에서 스윙키즈 관람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9일 치매환자와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 나들이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치매환자들은 65세 노인, 독거노인생활관리사, 9988행복지키미 등과 함께 최근 개봉한 '스윙키즈'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충북혁신도시에 문을 연 치매안심센터는 조기 검진, 등록 관리, 치매 약제비 지원, 치매 인식 개선 교육과 홍보, 치매환자와 가족 1대1 사례 관리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