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교육, 생명지키미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장, 부동산업체, 청소업체, 시민단체 회원, 공동주택관리소장, 아파트 자치회장 등 10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부 확인, 초기 위험 감지시 복지제도 안내 및 읍면사무소 신고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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