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20일 덕산면 황제능이버섯백숙(대표 김정아)에서 향토맛집 현판식을 열었다.

지난 10월 진천군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황제능이해신탕'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황제능이버섯백숙은 지난달 '향토맛집 지정심의위원회' 심사에서 향토맛집으로 지정됐다.

군은 풍산식당 등 15개 식당을 향토맛집으로 지정해 지정서 교부, 현판 게시, 주방용품 지원, 시설 개선 융자금 우선 추천, 책자 및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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