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임병욱(사진우측) 자문위원이 의장 표창(대통령)을 수상했다. / 아산시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임병욱(사진우측) 자문위원이 의장 표창(대통령)을 수상했다. / 아산시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임병욱 자문위원이 의장 표창(대통령)을 수상했다.

임병욱 위원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로 순천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에서 개최된 2018년 의장표창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임병욱 위원은 2013년 7월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된 뒤 아산시협의회 부회장(16, 17기)으로 활동하며 통일교육 및 통일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협의회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고 지역 통일기반 조성 및 여론수렴과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장자로 선정됐다.

특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임병욱 위원은 2001년부터 각 사회단체에 참여하며 통일운동에 주력하였으며 민족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국민통합 나라사랑 운동에 신념을 갖고 봉사하였고, 특히 6.25 참전유공자를 방문하여 국가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임병욱 위원은 "이번 의장(대통령)상은 정말 과분한 상이기에, 의장 표창 수상자로서 지역사회와 국가사랑을 위한 일에 앞장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