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으로 홍순택 준장이 취임했다.

신임 홍순택 준장은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있지만 우리 공군과 20전비가 존재해야하는 본질은 변함없이 전투준비태세 완비라"며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항상 임무현장에서 장병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공사 38기로 임관한 홍 준장은 합동참모본부 작전3처장, 공군작전 사령부 작전처장,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 등 군 내 작전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공군 및 합동 작전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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