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화와 함께하는 산타가 간다'에 참여한 ㈜한화보은사업장(사업장장 오양석)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에게 기금 수여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화보은사업장
'2018 한화와 함께하는 산타가 간다'에 참여한 ㈜한화보은사업장(사업장장 오양석)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에게 기금 수여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화보은사업장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주)한화보은사업장가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2018 한화와 함께하는 산타가 간다'를 개최했다.

'산타원정대' 는 이날 충북 보은읍내 아동시설 보은지역사동센터와 쌀안지역아동센터를 방문, 5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성탄파티를 열었다.

행사에는 ㈜한화보은사업장 임직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직원이 산타가 돼 참여했다.

오양석 사업장장은 산타원정대 참여를 통해 "우리 보은지역의 아이들이 임직원이 한뜻이 돼 준비한 선물로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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