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시민의식 제고·봉사활동에 최선"

이재룡 신임 회장
이재룡 신임 회장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제43대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청년회장으로 이재룡(43세)씨가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21일 오후 6시 30분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으며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청년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회장 구호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43대 이재룡 취임회장을 중심으로 청년회원 상호간 단합하고 회원 모두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진취적인 자세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임회장 이재룡 씨는 취임사에서 "자유총연맹 설립취지인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확산 활동과 성숙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민주시민교육, 소외계층을 돕는 자원봉사활동 등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취임회장 이재룡씨는 2007도에 자유총연맹에 입회해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을 거쳐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청년회장에 취임 했다.

한편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청년회는 5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안보 교육 활동, 청소년 선도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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