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안전이 서비스의 기반" 현장 안전관리 당부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신임사장이 지난 21일 청주공항을 초도순시했다. /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신임사장이 지난 21일 청주공항을 초도순시했다. / 한국공항공사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신임사장이 21일 청주공항을 초도순시했다.

지난 14일자로 취임한 손 사장은 이날 청주공항을 방문해 이종명 청주지사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공항 핵심시설을 점검했다.

손창완 사장은 청주지사의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최고의 안전에서 최고의 서비스가 나오기에 동절기 안전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은 물론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념해 주기 바란다"며 "국내선 여객터미널 증축 및 주차빌딩 신축 등 공사로 인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청주공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손 사장은 청주국제공항 여객청사, 종합상황실, 국내선 여객터미널 증축 등 공사현장을 점검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구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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