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2동 전소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23일 오전 10시 48분쯤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492 양계장에서 열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양계장 2동이 전소되는 등 3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를 신고한 임모(59)에 따르면 이틀후에 있을 병아리 입식준비를 하기위해 양계장내부 열풍기 작동후 밖으로 나가 주변정리중 내부에서 폭음을 듣고 화재를 인지, 소방서에 신고했다는 것.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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