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청주시 상당구노인복지관(관장 이해상 신부)을 찾아 '사랑의 국수' 33박스를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청주시 상당구노인복지관(관장 이해상 신부)을 찾아 '사랑의 국수' 33박스를 전달했다.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청주시 상당구노인복지관(관장 이해상 신부)을 찾아 '사랑의 국수' 33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국수는 중증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지적장애인들이 만든 생산품으로, 이웃사랑의 취지를 배가했다.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상당구노인복지관과 함께 2015년부터 독거어르신에게 매주 점심도시락을 배달해주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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