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 김정오
어두움 속에서 더 빛나는 별
빛에 가려 숨겨진 여린 아우성
정답이 없는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회색빛 새벽이 눈을 뜰 때야
스스르 내려놓는 뒤척임
감고서야 보이지 않았던
나를 본다
키워드
#멍석
중부매일
newmedia@jbnews.com
눈 / 김정오
어두움 속에서 더 빛나는 별
빛에 가려 숨겨진 여린 아우성
정답이 없는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회색빛 새벽이 눈을 뜰 때야
스스르 내려놓는 뒤척임
감고서야 보이지 않았던
나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