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대한건축사협회 충청북도건축사회(회장 이근희)는 26일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우수건축자재업체로 추천된 8개 업체와 충청북도 우수건축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체간 공동발전 업무 협약서를 체결하고 건축설계분야의 발전과 우수건축자재 사용을 위해 상호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경원알미늄, 대상테크롤, 보현석재, 한양엔티, ADD웰빙테크, 상신, 스타빌엔지니어링, 온새미로 등 8개 우수건축자재업체는 충북건축사회에서 시행하는 총회, 건축문화제 등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이근희 충북건축사회 회장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인정한 우수자재업체의 제품을 회원들에게 널리 홍보해 충북도에 시공되는 건축물이 안전하고 품격있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만들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