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윤희근(경무관·경찰대 7기) 제36대 흥덕경찰서장이 26일 취임했다.

옛 청원군 출신으로 충북 제천경찰서장, 서울청 정보1과장 등을 역임한 윤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사무실을 방문,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윤 서장은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사회적 약자의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사회정의 확립과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생활적폐 청산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키워드

#흥덕경찰서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