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기 충북대 교수 등 4명에 시상

제3회 운초문화상 시상식이 26일 열려 수상자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운초문화재단
제3회 운초문화상 시상식이 26일 열려 수상자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운초문화재단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재)운초문화재단(이사장 류귀현)이 제정해 시행하는 제3회 운초문화상 시상식이 26일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형기 충북대 교수(청명문화인 부문), 류명옥 충북무용협회장(예술부문), 김홍은 수필가(문학부문), 김천식 2018직지코리아조직위 사무총장(봉사부문) 등 4명이 수상했다.

운초문화상은 류귀현 충북문화연연합회장이 충북지역 문화예술발전 지원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운초문화재단이 제정한 상으로 각각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운초문화재단은 매년 4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지역의 문화예술행사 지원 등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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