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위에 혼합재료 194×339㎝ 2017
캔버스 위에 혼합재료 194×339㎝ 2017

김정희는 자신의 자취, 흔적을 나기는 것은 부질없으나 동시에 이러한 마음 때문에 동력을 얻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시각을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인류 문명과 함께했으며 인간이 만들어낸 것 중 가장 단순하면서 완전한 형태를 이룬 사물인 '그릇'을 통해 조형·기능성을 넘어 표면에 묻어있는 역사와 가치를 담는 데 주력을 두고 있다. / 대청호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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