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인재 육성 교수학습법 발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스마트교수법 연구회 회원들이 27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스마트교수법 연구회 회원들이 27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7~28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교수학습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교수법 연구회 14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시대의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 발굴과 학생눈높이에 맞는 교수법 확산, 학생지도 탐구 등을 논의한다.

김혜란 교수는 성인학습자를 위한 조별 활동 사례, 최한규 교수는 플립 러닝 적용 공학전공 교과목 운영 사례, 오금숙 교수는 교수학생 소통을 위한 인간의 정신역동학적 이해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 시간을 갖는다.

행사를 주관한 주영희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의 발굴·확산을 통해 잘 가르치는 대학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보과대 스마트교수법 연구회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교수능력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 발족돼 디지털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모델을 개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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