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직원에는 박지희 공보관 주무관 등 25명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30일 전화친절도 우수기관 22곳과 우수콜 직원 25명을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고객 중심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본청과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전화벨 3회 이내 수신, 공감하는 표현과 친절한 응대 등 4개 영역, 9개 항목의 전화 친절도를 조사했다.

본청에서는 감사실, 교육지원청은 단양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은 유아교육진흥원이 각각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덕성유치원, 청주 운천초등학교, 청주 송절중학교, 증평 형석고등학교, 청주 혜원학교 등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우수콜 직원에는 박지희 공보관 주무관(행정7급) 등 본청 5명, 교육지원청 10명, 직속기관 4명, 학교 6명 등 총 25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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