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닻 행복한 청양·군정 기반 다진 한해"

김돈곤 청양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다 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라는 군정 목표아래 민선 7기의 닻을 올린 2018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는 6.13지방선거로 당선 이후이 불합리한 관행 개선, 공직 행종조직 대폭 개선, 군민배심원단 구성에 예산4천378억원 투입 결정, 상대적 열악한 의료서비스 질 개선 등 군정 혁신에 힘써 왔다.

게다가 신재생 융복합 지원사업 24억, 로컬푸드 생산자 직판장 구축 21억, 알프스로 가는 하늑리 조성사업 19억을 비롯한 국·도비 공모사업에 13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 한 해 우리 청양군은 어려운 국내외 정치·경제상황에도 관광인프라 구축, 산업단지 조성, 충남도립대 활성화 사업 등 충남도의 전폭적인 협력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취임 후 6개월 동안 많은 고민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하며 청양의 위상을 맘 껏 펼친 한 해였습니다.

이는 2만3천여 군민 여러분이 함께 이룬 성과이며 군민 모두가 청양사에 길이 빛날 업적을 남긴 주인공입니다.

새로운 변화와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행복한 청양 만들어 가는 길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와 건강과 행복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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