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박연숙 지역보건팀장이 2018년 하반기 정부모범 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지난 28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연숙 지역보건팀장은 현재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모자보건사업 운영, 취약계층 보건복지통합서비스 제공 및 방문건강관리 강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청주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청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왔다.

박연숙 지역보건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