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악단 21명 지원자 중 합격자 없어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 공모에 모두 21명이 지원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가 실시된다.

청주시에 따르면 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공모에 모두 21명이 지원서를 접수했으나, 경력과 교향악단 운영계획 등이 채용 요건에 미치지 못해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이에 따라 재공모 일정을 잡아 다시 응시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국악단 지휘자는 1차 전형에 합격한 2명을 대상으로 면접 등 심사 절차를 거쳐 신년 1월 말까지 합격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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