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동 본청 공보관 주무관 등 16명은 모범공무원 표창

31일 충북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정부 훈·포장 전수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31일 충북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정부 훈·포장 전수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31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에게 정부 훈·포장을 전수하고 모범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옥진 전 학생교육문화원장과 김규완 전 중앙도서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곽종수 단재교육연수원 서기관 등 6명은 녹조근정훈장, 전상진 단월초 주무관 등 18명은 옥조근정훈장, 유명용 남이초 주무관 등 15명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경자 탄부초 주무관은 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모범공무원 표창은 신현숙 산성유치원 교사와 박진동 충북도교육청 주무관 등 1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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