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위민행정 올인"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대망의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 돼지띠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마다 행운이 깃들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돌이켜 보면 지난 무술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이 이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평화와 화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기대에 부푼 한 해였다"고 소회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세계 경제는 혼란스러웠고, 최악의 청년실업과 최저임금제 갈등 등 불확실성이 컸던 한해였으며 우리 당진시도 지난해 많은 성과와 아쉬움 속에 민선6기를 마무리하고 민선7기를 맞아 시민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용하기 어려웠던 중앙부처의 라돈침대 매트리스 사태가 불거지기도 했지만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대처로 해결할 수 있었으며, 석문국가산업단지 지원우대지역 지정으로 많은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년이 기본과 원칙을 통해 발전의 단초를 마련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면 올해는 지난 민선6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더 큰 도약으로 살 맛 나는 당진시'를 완성해 나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진시는 시민이 주인인 자치분권과 주민자치 선도도시로서, 주권행정과 사람을 중심에 두고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를 통해 소통과 공감, 화합의 열린 시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또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산업 육성을 통해 산업 구조를 다변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은 물론 항만물류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 활기찬 지역경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정주여건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청정도시를 만들고, 아동과 여성, 어르신, 장애인 모두가 편하고 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이 행복하고 차별 없이 대접받는 누구나 누리는 맞춤형 복지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진시민 여러분! 미래세대와 함께 살아갈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경제와 사회, 문화,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어 내면서 시민의 꿈과 희망이 담긴 정책들을 실천해 전국 최고의 지역정부를 만들겠습니다.

저와 1천여 공직자는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주권행정과 위민행정을 펼치고 '지속가능발전'을 시정의 최상위 목표로 두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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