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사진공모전 작품도 함께 전시
지난해 11월 44명의 회원으로 창립된 청원지부는 6개월의 준비끝에 이번에 창립전을 갖게 된 것이다.
이번 창립전에는 심효섭지부장의 ‘꿈속의 그곳’ ‘신록의 산하’와 최선종씨의 ‘사랑이 있는 가족’ ‘숲속의 합창’등 총 80여점이 전시된다.
심효섭지부장은 “오늘 첫번째 갖는 작품전과 사진집 발간에 나름대로 정성을 다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에 오셔서 청원지부 회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채찍을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제 1회 청원전국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에 출품, 수상한 작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상을 받은 이석휘씨(충북)의 ‘손녀사랑’ 등 총 90여작품이다.
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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