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청주제일신협 임직원 일동은 2일 미원면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등 7가구에게 이불, 라면, 휴지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청주제일신협 임직원 일동은 2일 미원면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등 7가구에게 이불, 라면, 휴지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청주제일신협(이사장 이상돈) 임직원 일동은 2일 미원면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등 7가구에게 이불, 라면, 휴지 등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임직원일동이 급여의 일부를 십시일반 모아 동절기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마련된 것이다.

청주제일신협 이상돈 이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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