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젊고 역동적인 아산은 산적한 과제가 많을 것이다. 힘들고 무거운 과제일수록 최일선에 나설 것입니다,"

유병훈(59) 신임 부시장은 "대한민국의 젊은 도시로 꾸준한 인구증가가 이뤄지는 아산시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유 부시장은 1961년생으로 1980년 공직에 첫발을 디뎠으며 공주고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충남도 농산물유통과장, 자치행정과장, 재난안전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행정 전문가로 통한다.

키워드

#유병훈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