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농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농업과 농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오희균(53) NH농협 영동군지부장은 부임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신임 오희균 지부장은 청주시 출생으로 청주 운호고와 충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09년 장관(행정안전부) 표창을 비롯하여 농협중앙회장 표창 등 공적상을 두루 수상했다.

1991년 농협중앙회 여의도지점에 입사해 증평군지부, 가경동지점, 율량동지점장을 거쳐 영동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오희균 지부장은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구현을 위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사회공헌활동,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지역농업발전은 물론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족으로 배우자(박윤정)와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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