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스틸 등 가변설치 2013
스테인레스 스틸 등 가변설치 2013

김창환은 인류의 물질문명에 비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우리 삶에 익숙한 철이라는 재료를 바탕으로 세상을 냉철하게 바라보고자 노력한다. 그의 작품 '상어'는 생태계 상위에 있는 바다의 포식자로서 이는 작가 자신을 비롯한 인간의 삶과 욕망을 닮은 동물이자 현시대의 권력체계 아래 익사하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현대인의 모습을 상징한다. / 대청호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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