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구)는 지난 12월 도원이엔씨외 18개소의 첨단문화산업단지 내 건설업체로부터 기탁 받은 부식 박스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구)는 지난 12월 도원이엔씨외 18개소의 첨단문화산업단지 내 건설업체로부터 기탁 받은 부식 박스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구)는 지난 12월 도원이엔씨외 18개소의 첨단문화산업단지 내 건설업체로부터 기탁 받은 부식 박스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내덕2동 맞춤형복지팀(팀장 김태웅)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파악한 정보를 바탕으로 도원이엔씨를 포함해 첨단문화산업단지 건설현장에 참여중인 18개 건설업체로부터 기탁 받은 부식 박스 100상자(500만원)를 결식우려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오작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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