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권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권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이해 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인권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인권헌장 선포식'을 열었다.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주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 차별 금지, 일생활 균형 등 8개의 인권경영 가치로 구성된 가스공사 인권헌장은 공사 업무 특성을 반영해 가스안전전문기관의 안전권을 명시했다.

공사는 인권헌장 선포에 이어 임직원의 인권경영 확산 활동의 하나로 국가인권위원회 조경재 사무관을 초청해 '인권경영 국가와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