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31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동계훈련 실시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7일부터 31일까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등 60여 명이 청주종합사격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7일부터 31일까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등 60여 명이 청주종합사격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홍원)은 7일부터 31일까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등 60여 명이 청주종합사격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청주종합사격장은 매년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전지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이는 선수단이 훈련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공단의 꾸준한 시설 개선 관리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공단은 이번 동계훈련에 대비하여 지난 11월 무빙월 공사를 실시하고 난방기구 및 사대를 정비해 선수단이 겨울에도 안정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장홍원 이사장은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은 물론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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