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7일 밤 12시13분께 괴산군 청안면 금신리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동(60㎥)과 플라스틱 재생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63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공장 인근에 외국인 근로자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플라스틱 재생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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