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팀 5명이 8개부문 기관상·장관상·농협중앙회장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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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새해를 맞아 청주시 농식품유통과의 조직분위기는 그 어느해 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출발하고 있다.

그 이유는 2018년도 업무추진성과 평가에서 농식품유통과 현원 13명 중 무려 5명이 맡은 업무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는 상을 수상했고, 기관표창도 무려 3건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관표창으로는 2018년 농업과 기업간 연계강화사업 우수, 농식품 수출우수, 직거래활성화 우수 시로 선정으로 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가공수출식품팀 농업7급 권영목 주무관은 2018년도 농식품수출 유공자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같은 팀 농업8급 윤지현 주무관은 2018년도 식량산업분야(RPC분야) 유공자 ▶유통정책팀 농업7급 서민준 주무관은 2018년도 농산물직거래 활성화 및 유통시책 유공자 ▶친환경급식팀 행정7급 박미정 주무관은 2018년 과수분야(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사업) 유통활성화 유공공무원으로 각각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청원생명마케팅팀의 농업7급 이혜자 주무관은 청원생명농산물마케팅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농협협동조합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규옥 농식품유통과장은 "직원들 모두가 맡은 바 직무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주고 있어 매우 감사 하고, 2019년도에도 농업농촌발전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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