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맥키스컴퍼니와 서울관광재단은 8일 오전 서울관광재단에서 관광 활성화 및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맥키스컴퍼니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형 신규 관광자원 활성화, 지방 관광명소 활성화 및 연계상품 개발, 관광자원 확충 등 지역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맥키스컴퍼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대전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이름을 올린 계족산황톳길을 14년째 관리해오고 있다.

또 계족산 황톳길에서 매년 숲속음악회와 맨발축제를 개최하는 등 대전의 관광자원과 가치를 창출하고 전국에 알리고 있다.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대사인 조웅래 회장은 새해 첫날 '2019 대전맨몸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대전의 가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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