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 부문에 21억6천300만원 지원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센터는 올해 식량분야 및 소득작목, 특작, 농촌자원 등 49개 부문에 21억6천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단체는 이달 말까지 구비서류를 갖추고 센터나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지조사 및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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