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구 저소득어르신들 25명에게 매월 2회 점심식사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대산보리밥(대표 이문규)은 8일 식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복대1동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25여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보리밥정식을 제공했다.

대산보리밥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에 흥덕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꾸준히 식사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정기후원이 있는 날에는 어르신들 자리를 미리 지정해 어르신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하며 어르신들께 감동을 주는 맞춤형 후원을 하고 있다.

이문규 대표는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보리밥 드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시면 좋겠다"며 찾아주신 어르신들 한분한분께 정성을 다해 미소로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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