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의 데일리그린 홈세트(시계방향), 로즈데이 홈세트, 더셰프 밀폐용기, 벨벳로즈 커피세트. /한국도자기 제공
한국도자기의 데일리그린 홈세트(시계방향), 로즈데이 홈세트, 더셰프 밀폐용기, 벨벳로즈 커피세트. /한국도자기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도자기가 2019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8일 한국도자기에 따르면 먼저 일러스트레이터 'Jayu'김은혜 작가가 디자인한 '로즈데이' 홈세트와 배윤정 작가가 디자인한 '데일리 그린' 홈세트 등 지난해 진행했던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들이 정식 제품으로 출시됐다.

'로즈데이' 홈세트는 장미꽃 수채화 농담을 이용해 맑고 투명하게 표현했으며 '데일리 그린' 홈세트는 깊은 에메랄드 그린컬러로 핸드드로잉 수채화 기법을 사용해 그린 채소들이 표인드인 제품이다.

또 '벨벳로즈' 제품은 한국도자기 신규브랜드 플라모르 두 번째 제품으로 장미 자수패턴이 돋보이는 빈티지한 무드의 로맨틱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24k 리얼 브라이트 골드를 이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유이와 이장우의 신혼집에서 티타임씬에 등장해 많은 화제가 됐다.

이밖에 '더셰프 컬러 밀폐용기'는 노르딕 스타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컬러시리즈 제품으로 펜으로 그린 듯한 흰색 라인이 위트감 넘치는 제품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최신 유행하는 트렌드의 디자인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출시되어 오는 설날선물용 제품으로 제격"이라며 "2019 기해년 새해 다양한 신제품들 첫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올해에도 세계 최고급 본차이나 도자기를 제조하는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의 위상에 걸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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