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8일 오후 4시 46분께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의 한 금속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A(38)씨가 얼굴과 손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90㎡ 규모 창고 2개 동을 태우고 35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씨가 튀어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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