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이노비즈협회 충북지사와 함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8~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행사는 이노비즈협회와 적십자사 흥덕지구 봉사원 20여명이 직접 빵을 만들어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 위치한 직지드림플러스보호작업장에 전달했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사랑은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며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