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9일 충북 관내 시군지부장과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 사업추진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각종 금융지원과 청년농업인 등 미래 농업기반 활성화를 위한 농업정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태용문 영업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금융"을 강조하고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도민과 농업인을 위한 각종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