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금성면이장협의회(회장 문윤철)가 행복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협의회는 지난 9일 금성면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1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회원 성금으로 100만원, 금성면 22개 마을 주민이 십시일반 모은 110만원은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 어려움에 처한 금성면 면민을 위해 골고루 지원할 계획이다.

문윤철 협의회장은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족, 장애인가족 중 생활이 곤란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복 나눔 릴레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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