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부서 14건 현안업무 보고 받아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2019년 첫 의원 출무일을 1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 했다.

이번 출무일은 2019년 새해를 맞아 ▶기획예산담당관 2018년 제3회 추경예산 간주처리 현황 ▶자치행정과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참여 계획,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참여계획, 당진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제정계획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관 법인전입금 현황 보고 ▶여성가족과 사회복지시설 법인전입금 현황 보고, 당진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당진시 장사시설 등의 설치 및지원센터 조성사업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문화관광과 당진 시립합창단 현황 및 현안사항 보고 ▶지역경제과 신중년 지원센터 조성사업 ▶기업지원과 2018년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농업정책과 농산물유통센터 및 학교급식 운영중단 통보에 따른 향후 대응대책 및 운영계획 보고, 고품질당진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RPC통합 추진 ▶보건소 제7기 당진시 지역보건의료 계획 등 9개부서 14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김기재 의장은 "제3대 의회가 시작된지 6개월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올해는 확실한 변화로, 열린의회, 일하는 의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과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회기운영으로 시정에 대한 협력과 견제를 통한 의회 역할이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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