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훈 작가는 형태가 불분명한 3차원의 철제조각을 치밀한 계산을 통해 쌓아올려 그림자를 관객이 인지할 수 있는 구상화된 이미지로 만든다. 이는 실재와 부재의 사이 경계지점에 관한 개개인의 인식과 시각적 차이에 대한 사유가 담겨있다. / 대청호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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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훈 작가는 형태가 불분명한 3차원의 철제조각을 치밀한 계산을 통해 쌓아올려 그림자를 관객이 인지할 수 있는 구상화된 이미지로 만든다. 이는 실재와 부재의 사이 경계지점에 관한 개개인의 인식과 시각적 차이에 대한 사유가 담겨있다. / 대청호미술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