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0명 신규 채용 목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9~1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공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9~1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9~1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기획재정부 주최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오송재단 등 전국 130여개 주요 공공기관과 구직자 2만여명이 참여했다. 오송재단은 채용설명회를 통해 재단 홍보와 채용 기본방향 등을 공유하고 채용상담 부스를 설치해 1대1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재단은 지난해 53명 신규채용에서 올해에는 간접 고용인력 양성(150명)을 포함해 210명 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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