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경찰청이 10일 총경 440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전보 인사에서 신현규 단양서장은 충북지방청 정보화장비과장, 경기남부 청문감사담당관이 청주청원서장, 김영호 대전112종합상황실장은 영동서장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또한 이유식 충북청 치안지도관이 괴산서장으로, 김성준 대전청 생활안전과장은 단양서장, 박희동 수사원 교무과장은 보은서장, 이영우 충남청 생활안전과장은 옥천서장, 조성호 경찰대 기획협력과장은 진천서장, 고진태 옥천서장은 충북청 경무과, 백석현 총경승진 후보자는 경무과 치안지도관, 정경호 총경승진 후보자는 경무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는 14일자로 단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