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전문가 초청 강연

11일 오후 2시 충북혁신도시 내 위치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충북혁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이야기'가 열렸다. / 충북도 제공
11일 오후 2시 충북혁신도시 내 위치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충북혁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이야기'가 열렸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혁신도시발전추진단(단장 이제승),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 충북연구원(CRI, 원장 정초시)은 11일 오후 2시 충북혁신도시 내 위치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충북혁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이야기'를 개최했다.

'충북혁신도시 스마트 아카데미'는 충북혁신도시 지역주민, 이전공공기관 종사자, 지역상인 및 지역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관련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날은 김성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사의 '해외 스마트시티 사례분석과 충북혁신도시 스마트시티 추진 방향'의 주제 특강, 황은희 한국교육개발원 박사의 '충북혁신도시 스마트시티와 미래 교육방향: 서전고 사례를 중심으로'의 주제 강연이 마련됐다.

이번 '충북혁신도시 스마트시티 이야기'는 매달 강사를 초청해 '충북혁신도시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기간 내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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