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문광면은 지난 10일 문광면사무소에서 이장회의를 열고, '괴산사랑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마을 이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실천결의문 낭독과 동참 서명식이 진행됐다. 이어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괴산사랑운동 실천을 위한 5대 전략 및 15개 실천과제를 공유하고, 기관·단체별로 세부 실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전수 문광면장은 "괴산군과 문광면 발전을 위해 괴산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이장, 주민자치위원, 기관·단체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 '늘 오고 싶은 문광면' 만들기에 늘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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