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옥천군지부는 지난 10일 옥천군지부에서 2019년 사업 조기착수와 마케팅 추진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 농협옥천군 지부
농협옥천군지부는 지난 10일 옥천군지부에서 2019년 사업 조기착수와 마케팅 추진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 농협옥천군 지부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는 지난 10일 옥천군지부에서 2019년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고 마케팅 추진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전직원들은 농업인 소득증대와 고객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는 경쟁력 있는 향토 지역 으뜸 농협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결의했다.

정병덕 지부장은 "지난 한해는 옥천군민의 도움으로 옥천군지부가 2년 연속 농협업적평가에서 상위권을 달성하며 우수농협으로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었다"면서 "2019년에도 사업추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공헌 등 모든 분야에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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