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충북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 김성호 기자
  • 승인 2019.01.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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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 마스크 착용·공공기관 차량 2부제 동참 당부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정체로 전국 대부분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북도는 13일과 14일 미세먼지 예보가 '매우나쁨'으로 발표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11일 중부권·남부권, 12일엔 북부권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한 바 있다. 

도에 따르면 주요 비상저감조치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생활폐기물 소각량 감축, 분진흡입차 확대 운행 등이다. 또 북부권 시멘트사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서는 사업장 내 물청소, 집진시설 점검 및 청소, 대형공사장에 대한 비산먼지 억제시설 가동 강화 등이 시행된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참여대상은 도를 비롯한 11개 시·군 소속 임직원들이며, 도내에 소재한 공공기관도 자발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다만, 장애인과 임산부, 업무용 차량, 친환경자동차, 민원인 차량, 기타 부득이 한 경우에는 제외를 시켰으며, 자가용 차량 끝번호가 홀·짝수 해당 일에 운행할 수 있다.

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부득이 외출할 때는 보건용마스크(식약청 인증)를 착용하기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기 등을 당부했다.

또 ▶노폐물 배출효과가 있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기 ▶환기, 실내물청소 등 실내공기질 관리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차량 2부제에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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