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령 작가의 조각은 군집을 이루고 있는 동물들 속에 작가 자신이 모델로 등장한다. 거창한 사회적 모순보다는 긴장감 없는 시선으로 시작되는 관성적인 일상과 그 속에서의 작은 일탈을 만화적 상상으로 풀어내고 있다. / 대청호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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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령 작가의 조각은 군집을 이루고 있는 동물들 속에 작가 자신이 모델로 등장한다. 거창한 사회적 모순보다는 긴장감 없는 시선으로 시작되는 관성적인 일상과 그 속에서의 작은 일탈을 만화적 상상으로 풀어내고 있다. / 대청호미술관 제공